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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M 여행_맛집 리스트 평가

나의 일상

by 행복한 가 2023. 8. 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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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04.15

하파데이!

괌에 다시 간다면 또 갈 맛집은?
1위. 디저트 맛집_Mighty Purple (마이티 퍼플 카페
)

마이티 퍼플 카페 정문 외관                                                                                   마이티 퍼플 볼 2종                  

언제? 식후 땡, 더워서 입맛 없을 때, 상큼한게 땡길 때, 아이스크림 대용
왜? 건강한데 맛있다. 과일이라 자연스러운 상큼하고 달콤하고 시원하다. 베이스인 아사히베리 말해모해. 애기들 간식으로도 굿. 어른 입맛 저격. 가게 차리고 싶다.

 
2. 버거 맛집_햄브로스 VS 메스클라 도스 어퍼점(도스 버거)  ▶둘 중에서 고르자면 햄브로스!
우선, 햄브로스!

  •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숙소(두짓타니)에서 가까워서 숙소에 도착해서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 양파링 말해모해 맛있쥬
  • 그런데 사장님이 한국 할머니...? 외적으로 한국분이신 것 같았다(내 생각)

그다음, 도스버거!

  • 그냥 맛있는 햄버거!
  • 나는 가게 위생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화장실도 별로 가게 위생상태도 좋지 않아서 재방문X
데리야끼 버거였나..?
새우버거 였던 것 같은데..

3. 로꼬모꼬 맛집 대결 에그 앤 띵스 VS 리틀 피카스   ▶둘 중에서 고르자면 리틀 피카스!
우선, 웨이팅이 길었던 에그 앤 띵스

  • 서버가 엄청 친절하다. 계속 와서 뭐 필요하니? 음식 맛은 어떻니? 항상 웃음 띤 얼굴이었다. 사실 난 좀 부담스러웠다.
  • 두명이서 3가지 메뉴 먹다가 배터질뻔했다. 사실 좀 느끼하기도 했다.
  • 리틀 피카스 로꼬모꼬를 먹고 다음 날 에그 앤 띵스 로꼬모꼬를 먹었는데 리틀 피카스가 더 맛있었다.

그다음은, 별 기대없이 간 리틀 피카스

  • 먼저 괌에 갔다온 지인의 추천으로 먹은 볶음밥. 맛있었다. 한국인 입맛 취저. 지인은 두 번 먹었다나 뭐라나
  • 로꼬모꼬 매콤하니 넘 맛있었다. 아침이라 커피랑 먹었는데 
  • 2가지 메뉴 모두 접시 싹 비웠다. 재방문 의사 있음!

4. 비치 인 쉬림프 ▶재방문 의사 있음

  • 국물이 있는 파스타와 비친 쉬림프와 블랙 페퍼 쉬림프
  • 같이 나온 빵들이 미쳤다. 저 하얀색 찐빵같은 것은 촉촉 쫀득 넘넘 맛있었다. 바게뜨도 겉바속촉
  • 물놀이 하고 따끈한 국물 파스타가 좋았지만 호불호 있는 맛!

5. 헤비 히터스 ▶재방문 의사 없음

  • 화려한 핑크색 외관이 눈에 띄어 찾기 쉬웠다.
  • 포장해서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먹었다. 맛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
  • 괌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는 안가봤지만, 한국이나 미국에서 먹어본 맛으로는 판다 익스프레스가 더 나을 것 같다.

5. 까사오세아노 ▶재방문 의사 없음

  • SKT 10% 할인 → 그래도 넘 비싸!!
  • 호텔 뷔페라서 청결하고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다.
  • 와인도 계속 먹을 수 있고 좋다.
  • 하지만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 비슷한 퀄리티의 한국 뷔페는 더 싸단 말이야...

총론
현지인 맛집을 가고 싶었지만, 결국 못갔다.. 어딜 가든 종업원은 미국인, 손님은 한국인.
신랑은 외국인이 많은 한국 같다고 했다.
그래도 해변이 좋아서 애기가 생긴다면 또 가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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